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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의 깨진 어항

[월간일기 - 4] 26-0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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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일기 - 4] 26-03

Cavo 2026. 3. 2. 00:15

일요일(3/1)

음음 삼일절 휴일이지만, 나는 공부를 해야만해. 강행해야해 강행해!
요즘 피크타2 울프님 방송으로 너무 재밋게 보고 있어서 말투가 옮아버린 것이야
보스 레이드 하는거 주로 틀어두는데, 자꾸 보니까 로아 마렵다 ㅅㅂ.... 아니면 와우나 시작해볼까 고민중..은 무슨 게임할 시간이 어디있다고,,,에효

종강까지 하루남았지만 큰일난거 가틈..
힘들다 이제 그만 머리쓰고 싶지 않아 아무생각 없이 살고시펑 ㅠ.ㅠ 잉잉


26.03.02 ~ 26.03.08

화요일(3/3)

내가 시험을 보는건데 시험을 나를 평가하는건지.. 하루종일 헤드벵잉하다가 겨우 시험 치르고 후다닥 짐 쌌음 너무 힘들다
그리고 이제 양태기 온듯.. 양궁 이제 재미업성..
오늘도 엄마랑 이야기하다가 뭔가 깨달은 것 같음.. 항상 이 생각이 사회성이 없는 거일까 하면서 말하기를 주저하는 상태였는데 앞으로는 "나는 ~기도 할것 같아" 이런식으로 내 생각을 표현해보기로 함.. 사실 사회성 박살나면 어쩔껀데!!!!! 난 이미 다 놨으니까 ㅎ
 

수 ~ 토

호적메이트와 노잼 여행 다녀옴.. 10시에 만나자고 하면 9:50에 나가는 사람과, 10:10에 나가도 괜찮은 사람과의 여행이였음...
이거때문에 한참을 싸우다가 앞으로 여행가지 않기로 결정함!!
자취방의 CD 플레이어를 위해 통상판 3개 주워옴 히히 아키타 사랑해
그리고 이제 살을 빼야할 시기가 와버렸다.. 아마자라시 팬 BMI를 낮추기 위해 오늘도 열일중


26.03.09 ~ 26.03.15

월요일(3/9)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게 얼마만인지!!!!!!!!!!!! 너무 행복해 꺗호!!!!!!!!!!!!
어제 하루종일 노션 정리하다가 5시에 잠들었지만, 말 그대로 으아악 하면서 악몽 때문에 깼음..입면 불면증 생긴 것 같음
 
그러고 카페가서 '벌거벗은 정신력' 쬐끔 읽어주고~ 요즘 봄동 비빔밥이 유행이라길래 봄동은 아니고 그냥 비빔밥 포장해서 집에서 파워워시 하면서 쓰는중 후후 이게 방학이지
 
위에 말한 '벌거벗은 정신력'라는 책이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면 면에서는 좋은 책인 것 같긴 한데,, 너무 약물의 불필요성만 강조하는 느낌이라 오히려 반감이 들었음. 현대 사회에서 제약회사의 이득때문에, 보수적인 의사집단 때문에 약물의 효능을 맹목적으로 믿는 사람들이 늘어난 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예 그 효과가 0에 수렴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솔직히는 내가 까이는 집단에 속해서 그런것도 맞음ㅎㅎ. 근데 이런 건 의사윤리 시간에 귀에 닳도록 들은 이야기라 오히려 책 내용에 대한 반발감만 생기는 것 같음
이렇게 보니 정신과 교수님들이 너무 우울증을 대충대충 설명해준것 같네.. 유병률이 그렇게 높은데 2시간동안 라이트하게 훑고 지나간 느낌. 아쉽다 올해 더 자세히 공부할 수 있겠지
 
그러면 이제 어서 남은 번역을 마쳐야만 해..! 눈 뜨자마자 번역할 생각에 살짝 막막하긴 하지만 일주일이나 있는데 설마 못하겠어~?
 

화요일(3/10)

 오늘은.. 열심히 포션크래프트 했음 끝!
아 양궁 끝나고 사람들이랑 고기도 먹었따 굿
 

 

일요일(3/15)

헐 방학했다고 이렇게 게으른 사람 첨봄.. 지금은 만화카페와서 번역하는 중..? 곧 개강이라니 울고 싶음
그리고 계속 양태기라 너무너무 힘들다. 양궁도 재미없고, 아키타는 곧 오니까 비수기 대비해야하고, 자고 일어나서 할 게 없음..
내가 쫓아갈 수 있는 빛을 나에게 줘! 아키타!!!!


 


 

26.03.16 ~ 26.03.22

금요일(3/20)

시험 스트레스가 없으니 혼잣말이 줄어드니까 자연스럽게 일기도 안쓰는중...게을러!!!
그것도 있고 요즘 하교하고 6시부터 계속 자는것 때문에..뭘 할 틈이 없었음

또 나빼고 다 잘살지 에휴. 아키타 나 힘드렁
나눔할 생각에 머리아프고 피곤하다
 


26.03.23 ~ 26.03.29

월요일(3/23)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ㅠㅠ 자꾸만 먹고 싶은 욕구가 든다...그래도 와플 시켰다가 바로 취소했음 ㅎㅎ 
이번주 금요일에 벌써 시험이 있지만,, 아무 공부도 하지 않은 나는...큰일이 난거에용..

금요일(3/27)

생리 이슈로 너무 피곤한 한 주였다..
뭐 언제나 그랬듯이 시험은 망했지만 좋은소식~~

무려 반타작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ㅠ.ㅠ.ㅠ.ㅠ..ㅠ 진짜 어캐했지???????????
근데 내 친구는 30등 했다는 사실이 너무 배아픔 ㅠㅠ
조금 더 느긋한 학교생활을 보내보겠음~~ 꺗호~☆

26.03.30 ~ 26.03.31

화요일(3/31)

벌써 3월의 마지막이라니,, 게으르게 글을 적고있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밖에 나가서 띵가띵가 놀아야하는뎅...
학교에 갇혀서 공부(라고 적고 시간낭비)만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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